숨 한번 크게 쉬고

어제 그제는 음주회식+야근 크리에 두통까지 더해져서 블로그 시작하고 처음으로 이틀을 재껴부러쓰.. 역시 바쁜거 앞에 장사없는 취미생활 ㅠㅠ.. V 16:8 식습관 - 오 나름대로 철저하게 지키고 있습니다요 물론 그 8시간 사이에 무얼 먹느냐가 관건이겠지만은.. 이번주 월~금 중에 2일은 심지어 거의 24시간도 함;; 저녁 먹을 타이밍 놓쳐가지구.. 회식 한 날도 8시반 정도에 칼같이 수저 내려놨움. 이번주에 이 공복유지 식습관 하면서 느낀게 2갠데, 라임맛 탄산수는 생각보다 달고 캔참치는 생각보다 엄청나게 짜다는 것. V 책읽기 - 유투브 보는 시간 반만 줄여도 진도가 팍팍 나갈텐데 이러다 그냥 한달 지나서 국문본 올듯 ㅋ V 퇴근 후 포스팅 2개 이상 V 달팽이 씻기기 - 엄마가 요새 독박육와 중.. ..

오늘 같은 파트 분들 아무도 안나오셔가지구 하루종일 혼자 입 딱 다물고 일만 했다. 코로나 확진자가 진짜 지난주를 기점으로 내 주변에도 폭발적으로 늘어나서 이제는 그냥 번호표 뽑아놓고 기다리는 심정으로 담담히 기다리는 중.... V 아침스트레칭 & 따뜻한 물 마시기 - 이제 이거는 어느정도 진짜 자리를 잡은것 같아서 (스트레칭은 그리고 1,2분 남짓이라 스트레칭이라고 적기도 더이상...ㅎ) 새로운 식습관 정착을 꾀해보려 합니다. 살도 당연히 살인데 역류성 식도염도 있고 언젠가부터 뭔가를 좀만 지나치다싶게 먹으면 거의 바로 체해서 머리를 누가 쥐어짜듯이 아픈게 이젠 정말 식습관을 바꿔야 살아남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찾아본 간헐적 단식. - 원래도 아침은 출근해서 커피 한잔 마시거나 정 배고프면 요플레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