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아.. 그러고보니 경조사+회사 내 이사+출장 콤보로 거의 2주 가까이 루틴하지 못하게 지냈네..?! 확실히 예상치못한 이벤트들이 계속 있으니까 시간은 정말 훌떡 가면서 또 1주일 전이 한달 전 같고 시간개념이 좀 사라지네여. 급식 시절에 학기초 학기말 같은 느낌.. V 16:8 간헐적 단식 - 오늘부터 다시 시작해보겠읍니다. 이게 참 어떻게 보면 이래서 살이 빠지는건가? 싶기도 한게 16시간 공복을 성공하려면 현실적으로 저녁 약속을 잡질 말아야됨.. 밤 한 11시까지 먹으려면 오후 세시 넘어서 첫 끼를 먹어야되는데 회사다니면서 그게 가능할리가 ㅠㅠㅠㅠㅠㅠㅠ 재택시절이 좋았다.. X 책읽기 - 책은 무슨..ㅋ 요새 유투브에 흠뻑 빠져가지구. 알고리즘은 위대하기도 하지 어떻게 내가 좋아할만한 콘텐츠만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