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25 금요일, 퇴근 하자마자 기절하듯 한 숨 때리고 났더니 벌써 7시가 넘어있어서 별로 한게 없... 엄마랑 한바퀴 걸을 겸 엄마/안나와 함께 이마트 가서 1+1 행사 하는 물건 구경하는 사이에 오구가 퇴근하고 피곤할텐데도 와줘서 장본 물건 나르고 쿨하게 빠빠이. 집에와서 달팽이 씻기는데 청경채를 진짜 초록색 하나 안남기고 삭 발라 먹었더라구여.. 이것도 능력이야 어떻게 저 하얀색 섬유질 같은 맥 부분만 빼놓고 다 갈아먹어버릴 수가 있지...? 이렇게 야무지게 먹으니까 채소를 매일 넣어주는 수밖에 없음 ㅠㅠㅋ 그리고 오른쪽은 기록용 업로드. 목→금요일로 넘어가는 밤에 자기 직전에 캡쳐해놓은 건데 TSLA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기술주/성장주 들이 다 저런 모습이었음.. 프리장에 미친듯이 떨어져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