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제목.. 킹받쥬^^? 헿헿 기분 너무 좋아서 오바쌈바 해봤습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장소라기보단 축제이기 때문에 Good/Bad는 적지 않겠습니다. (근데 그냥 선사유적지 그 자체로도 엄청 매력적 곳이긴 해서, 나중에 김밥싸가지구 다녀온 다음에 제대로 포스팅 할 예정이긴 함니당.) 개인적으로 이 축제.. 나에겐 의미가 있는 축제라서 오늘 날씨도 좋겠다 당장 달려갔져. 평생을 근처에 살았지만 희안하게 단 한 번도 안가봤었는데.. 드뎌 가봤다 진짜. 아니 2019년에 공인중개사 자격증 공부할 때.. 공중사 시험이 매년 10월 셋째주 토요일인가 그런데, 너무 공부가 안된 상태라 9월부터 겁나 벼락치기 중이였단 말이죠...? 주말엔 거의 10시간 넘게 도서관에 있었던 시절이 있었네 그러고보니까. 그 이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