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분께 추천 합니다. - 멀리 안나가고 남양주/북한강/양평 근교 어디메 숲속에 있는 카페에서 힐링하고 싶다. - 손님이 오셨는데 동네 가까운데서 커피 한잔 하자고 한다. - 주차 공간이 널널하면 좋겠다. (주차비도 없음) - 자리가 좀 널찍널찍 한 곳이면 좋겠다. (층고 높고 좀 트여있는 인테리어가 좋다.) - 날씨 좋은 날 야외나 테라스에 앉아서 쉬고 싶다. - 나는 존맛빵 한 개 보다, 일정 수준 이상의 다양한 빵을 구경하고 맛 보고 싶다. - 여럿이 가서 다양한 브런치랑 디저트 시켜서 유유자적하게 먹고 싶다. 강동구에서 제일 핫한(?) 카페 중에 하나인 스윗솔트. 원래 봉평 메밀촌이라는 전원적인 분위기의 국수집이 있던 자리였는데, 어느날 갑자기 카페가 생겨서 반신반의 하며 가본 곳. 집에서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