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잘 가는 시간은 놀고 먹는 시간입니다.. 목요일~금요일 오후까지는 그렇게 안가더니 금요일 저녁~토요일 저녁은 순식간이 휘모리장단으로 사라져벌임.....ㅋ 그래서 월요일에 연차냈어여 헤헤 ^_^ 베리 짧지만 여름휴가 삼아 일요일에 어디 양평 가서 한밤 묵으면서 고기라두 구워먹으려구여.. 그래서 하루 일찍 쓰는 주말 일기 시작해봅니다. 오늘 난생 처음으루 각잡고 인천을 갔다와서 사진 매우 많음 주의. 1. 목요일에는 오랜만에 반가운 사람들을 두 명이나 만났는데, 둘 다 애기 낳고나고 나서 어느새 복직하는 사람덜이라.. 좀 신기했움. 요새가 복직철 뭐 그런건가여...? 한명은 동기 언니라 회사에서 만났구, 다른 한명은 세종 거주민인데 광화문까지 행차해주신 덕분에 나도 간만에 외식 때림. 교환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