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흐 쓰기 힘든 날엔 안쓰고 쓰고 싶은 날에만 쓰는 것을 일컬어 과연 루틴일기라고 할 수 있을까 싶습니다만은.. 어젠 너무 피곤해서 결국 아무 포스팅도 못 올린 나를 반성하며;; V 아침 스트레칭 & 따뜻한 물 마시기 X 책 읽기 (웹툰 보기로 갈음할까? ㅎㅎㅎㅎ힣ㅎㅎ) V 점심 시간 후 산책 - 홍선생 생일이라 쪼끔 걸어나가서 밥 먹고 다 같이 한바퀴 걸었음. 긴자 바이린이라고 전부터 이름만 들어본 돈까스 맛집 가서 카레카츠 먹었는데 카레랑 돈까스는 맛있고 가격은 아주 매서웠다;_; 덜덜 다음에 (법카로) 가게된다면 로스카츠 말고 히레카츠를 꼭 먹어봐야지. V 퇴근 후 포스팅 2개 이상 - 이게 뭐랄까 사실 광고가 있나 없나 별반 차이가 없는 수준인데도 내 블로그가 뭔가에 의해 정지되어 있다고 생각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