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때와 다를 것 없는 평범한 하루를 보냈습니당. 이런 평범한 일상의 평화로움이 진정으로 소중한 거겠져. 루틴일기로 오늘 하루도 마무리~ X 아침스트레칭 & 따뜻한 물 마시기 - 대 실패 어제 개표방송 보고 새벽 세시 넘어 잤더니 8시 59분 기상;; 이렇게까지 손에 땀을 쥐는 선거 하기 있습니까? 수명이 5년은 줄었구먼유.. 비교하긴 좀 그렇지만 17년인가 18년에 야구 준플옵 직관할때 이후로 이렇게 뭔가를 안절부절 하면서 본 게 첨인듯. 매운 쭈꾸미 먹고 배탈 나서 화장실 들락날락 함서 핸드폰으로도 계속 새로고침하면서 봤네 내가 이런다고 뭐 달라지는 것도 없었을 텐데도 후보 본인들 보다 내가 더 열심히 봤을 듯 ^^ㅋ.. V 책읽기 (노마드 펀드 주주서한) - 읽고 있긴 합니다. 근데 무슨 생각 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