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금일까지 날씨 종합 점수 1등한 날. 거의 그냥 오늘 일기는 날씨 기록용이라고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 싶네여. 그냥 나가서 걷기만 해도 뭔가 힐링을 넘어선.... 디톡스? ㅎ_ㅎ 이런 날 별다른 일정 없이 야외활동 많이 할 수 있어서 넘 좋았고, 집근처에 걸을 만한 곳들이 많다는 장점이 배로 다가오는 하루 였움. 요새 자도 자도 피곤해서 눈뜨니까 11시더라구요..? 어째 일어나는 시간이 점점 늦어지냐. 눈이 스륵 뜨자마자 느껴지는 아 정말 늦은 시간이겠구나.. 시계를 보니까 11시..ㅎㅎ;;; 기가 좀 찼어여. 다음주 부터는 쫌 자제 해보겠읍니다. 고양이 세수 챱챱하고 오구택시 불러서 우리의 사랑 깨돌이 김밥에서 한사바리 사다가 바로 한강공원으로. 차 대고 암태기나 제일 가까운 그늘에 적당히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