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대로 이색적인 하루를 보냈다. X 아침 스트레칭 & 따뜻한 물 한잔 마시기 - ㅎ.. 이제 4화 남았다구요. 근데 드라마가 너무 딥해서 점점 보기가 괴로워지는데 마지막화 보면 병가내야 될 거 같은데? 드라마 후반부로 갈수록 자기혐오와 열등감의 비례곡선 타고 에블바디 폭망을 양해 전력질주 중;;; 아니 대체 왜들 이래요... 근데 목숨 여러개면, 한 번 쯤은 조인성과 소지섭 사이에서 갈려보는 것도 좋은 인생인거 같기도하고?^^? (오구 미안) X 책 읽기 (산업레포트에서 대체) - 원래 점심시간에 읽는데 오늘은 헌혈을 한 관계로... V 점심 식사 후 산책 V 퇴근 후 포스팅 2개 이상 - 요새 퇴근 하면서 제일 많이 하는 생각 : 포스팅 뭐 쓰지..? V 달팽이 씻기기 V 치실 꼼꼼히 - 이가 너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