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이번주 성실 포스팅은 완전 대실패 ^^ㅋ 수요일 회식 후에 급속도로 피곤해져서 목요일 금요일은 진짜 회사만 겨~우 다녀온 수준으로 화장도 못지우고 잠들었다가 새벽에 다시 깨서 지우고 잠;; 근데 이번주에 왜 그렇게 피곤 했는지를 어제 알게 된게 이번주에 평균 1.5만보를 걸었더라구요 하루에? ㅎ.. 심지어 목요일에는 오구랑 저녁 산책도 잠시 다녀왔더니, 사무직 직장인이 평일에 만 8천보 걷는게 가능하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날씨 좋아서 출근 직후에 점심에 오후에 퇴근 길에 설렁설렁 계속 걸었더니 + 신발도 운동화도 아니고 슬링백 같은거 신고 그렇게 걸어댔으니 안 피곤 할 수가 있나.. 이렇게 미친듯이 걸어다녀도 도가니만 아프고 살은 안빠지니 내 몸 가성비 너무 좋은거 아니냐며 ^^ㅋ 수요일엔 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