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강화도에서 커피 한잔 하고 싶은데 사람 너무 많은 곳은 싫다 - 바닷가의 천편일률적인 갬성 카페 (feat. 한잔에 8천원하는 아메)는 지겨우신 분 - 가정집 느낌의 고즈넉한 분위기에서 조용히 쉬다가 가고 싶다 - 패션후루츠에이드를 좋아한다. (파는 곳 찾기 드문 그것..!) - 부모님 모시고 강화도로 여행 오신 분 - 주차가 좀 자신 있다 ㅎ.. (차 딱 2대 정도 댈 수 있는데 주차 쪼끔 빡셈) 격리 중에 사진이라도 좀 보면서 즐거워보려고 쓰는 기행 포스팅입니다. 얼마 전에 다녀왔던 곳인데 처음에 카페 붕당인줄 알고 대체 어떤 사람이 카페 이름을 붕당으로 짓나 했는데 봉당이었음 사장님 죄송..ㅎㅎㅎㅋ 지도보고 그냥 별점 높고 가깝고 적당한 곳으로 대충 보고 간건데 기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