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써보는 하루일기.. 떨ㄹ...ㅕㅅ...!! 불과 일주일 전까지만해도 다섯시 반에 일어나서 바로 회사 헬스장 텨가서 운동하고 (심져 자쳘역 걸어갈때도 있었음ㅋ) 운동 빼고도 하루에 만보 걷고;; 퇴근하고 집와서 레포트 쓰던 갓생을 살았었는데 말이져...? 재택 일주일 했더니 눈 뜨면 8시 55분 이고여?...ㅎ 심지어 더 피곤해 훨씬. 하는 거라곤 비몽사몽 앉아서 근무하다가 밥먹고 점심시간에 누워있다가 근무 마치고 쉬는 것 뿐인데.. 대체 왜지? 운동하면 힘든데 안하면 더 힘든게 진리다 역시. 다음주부터 다시 산다 갓생... 오늘 아침도 러브민달이네로 시작해봤습니다. 이젠 따로 떨어져 있으면 서운 할 것 같아 너네.. 백년해로 해라. 요새 맨날 집에만 있었더니 불과 9시간 전에 뭐 먹었는지가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