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진짜 먹을 복 터져가지고 금요일에 산 바지가 일요일 되니까 안 맞는 수쥰.. ㅎ ㅏ하.. 사실 한 번 진짜 길게 썼는데 발행 완료를 눌렀는데, 중간에 뭐가 잘 못된 건지 다 날라가셔서 열 번 고민하다가 이 깍깨물고 다시 쓰는 양일간의 기록^^! 진짜 이정도로 쓸 내용 안 많았음 다시 안쓴다.. 부모님 두분의 생일이 하루 차이라 어쩌다 보니 생일 주말은 손님맞이하기 바쁜데, 음력으로 지내시는 바람에 매년 헷갈림. 이번 해에는 아주 까먹고 있다가 (데둉합니다...) 주말에 친구네 부부랑 노는 약속까지 잡아놔가지고 양 일간 한 30명정도 만난 듯. 토요일에는 사촌오빠네 부부가 놀러왔었는데 나는 친구네 가느라 저녁은 같이 못 묵고 사진만 협찬 받음. 엄마가 요리하는거 보면 진짜 동시에 뚝딱뚝딱 엄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