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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모임 2

주말일기_0219

이번주는 금요일부터 신명나게 놀았더니 주말이 엄청 길게 느껴지네여.. 원래 어제 포스팅을 하고 자던가 놀던 중간에 잠시 짬내서 쓰는게 목표였는데 굉장히 현실성 없는 계획이라는걸 저녁 먹기도 전에 깨닫고 사진만 열심히 찍었습니다;; 현재를 즐겨야지 포스팅은 무슨ㅋ..그래도 피곤한 뇌와 손가락을 달래며 까먹기 전에 써보는 간만의 대유잼 불금 일기 (라기엔 사실상 먹고 또 먹은 흔적 정도...?^^?) 부모님이 집을 비워주심(?) 원래 어디 여행계획이 있으셔서 동기들을 초빙했는데, 여행 계획이 어그러지면서 우리도 자연스레 파토각이었는데 감사하게 친척방문으로 선회해주셔서 덕분에 즐겁게 놀았습미다.. 베리 감사...! 금요일에 원래 재택 계획이었어서 더 좋았음. 그래서 친구들한테도 재택 우리집와서 하라고 꼬셔가지..

루틴일기 2022.02.19

주말일기_0121 (feat. 굴파티🦪)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돌아가고 싶다 어제로. 부럽다 어제의 나..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맛? = 아는 맛. 갑작스럽게 결성된 굴 모임은 올해로 대략 세번째 인데 이번에도 어딘가에서 싱싱한 굴을 공수해 온 홍선생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언젠가 다음번..에는 깐 굴로 구해주시면 성은이 망극. 근데 진짜 저렴쓰 하게 먹긴 했다. 아래 굴 중에 거진 절반은 살아 있어서 칼을 넣으면 애가 입을 꽉 다물어서 질색팔색하면서 깠는데..;; 이런 초 싱싱한 통영 굴을 8kg에 2만원이란 (+성인 여성 손목 두개ㅎ..) 가격에 어디서 먹겠어. 모임 전전날까지도 이래저래 장소를 못 잡고 있었는데 오구가 이번에도 흔쾌히 장소를 협찬해서 에어비앤비로 하루 잘 썼당. 땡쓰얼랏! 동기들은 퇴근 하고 같이 오고 나는 재택이라 집..

루틴일기 2022.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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