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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3

루틴일기_0520

블로그 쓰려고 각재고 있는데 엄마가 니 블로그는 맨날 커피마시고 산책한 얘기 밖에 없다고 뼈 씨게 때리고 감;; 아니 그럼 직장인이 평일에 커피마시고 걷는거 말곤 뭐가있다요.... 흥 킹 받아서 (는 핑계) 맥주 하나 까면서 쓰는 오늘의 일기. X 16:8 간헐적 단식 - 모.. 이미 맥주 한캔 오픈한 순간 틀렸다고 봐야져^^ㅋ 나이들수록 몸 가성비가 점점 좋아지는 것 같은게, 많이 먹고 안찌는게 베스트면 그나마 적게 먹고 적게 찌던가 많이 먹고 많이 쪄야 페어한건데 ㅋ... 요새는 전보다 훠어어어얼씬 못 먹는데 살은 오히려 더 잘 찌는 알수 없는 영역에 접어듬;; V 책읽기 - 돈의 속성 책 거의 다 봐가는데 다음책으로 무어를 봐볼까 고민즁. 후루룩 읽어지는 소설책 간만에 보고 싶어서 퇴근 길에 교보문..

루틴일기 2022.05.20

루틴일기_0519

이러니 저러니 해도 사무실 내 자리가 제일 편한거보면 이것이 바로 뼈노예....? 2일만에 회사를 가니까 약간 집에 돌아온거 같고 (물론 출근하자마자 퇴근 하고 싶긴 했지만ㅋ) 내 한 몸 앉힐 곳은 여긴가 싶고 그렇더라구여;;; 습관이란게 이렇게 무섭고.. X 16:8 간헐적 단식 - 대실패... 아침에 누가 카푸치노를 한잔 사줘서 그걸 마셔버렸더니 9시부터 진종일 뭔갈 먹게 돼서 저녁을 스킵할 요량이었는데여.. (믿어줘요) 날이 넘 좋길래 일부러 집에서 좀 먼 역에 내려서 걸어오는데 마주쳐버리고 말았다 순대차..^^ㅋ 오늘 목요일 순데이라는걸 깜빡하고 그 길로 걸어오는 바람에 진짜 별 수 없이(?) 순대 사먹음ㅋ V 책읽기 - 내용 자체는 진짜 술술 읽히는데 하나같이 너무 와닿고 기억하고 싶고 그러니까..

루틴일기 2022.05.19

루틴일기_1208

죙일 집에서 편하게 있었는데 뭘 잘 못 먹었나... 머리가 지끈지끈 -_- 오구에게 혼날 걸 각오하고 쓰고 잔다 루틴일기... 의무감도 의무감인데 안 쓰니까 잠이 안오네 V 아침에 일어나서 스트레칭 & 따뜻한 물 한잔 마시기 - 재택모닝이라 여유롭게 시작한 아침 X 회사에서 산업 레포트 1개 이상 읽기 - 요새 자꾸... 투자공부에서 한 발자국씩 꾸준히 멀어져서 큰일이다... ㅎㅏ 너무 nojam인데 어쩌죠? X 점심 식사 후 산책 - 집에서 푸지게 먹고 바로 앉아 일했더니 지금 이 사달이 났다. 내일은 꼭 해야지... △ 퇴근 후 포스팅 2개 이상 - 1개니까 세모 정도로 셀프 타협 완료 V 일일 시황 듣기 V 달팽이 씻기기 - 저녁산책 전에 다행히 해놓고 갔네. 확실히 상추를 제일 잘 먹는다. 고향의..

루틴일기 202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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