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연휴의 시작. 예전 같으면 이럴 때 무조건 어딘가 나갔을 텐데. 어딘가 따뜻한 곳으로.. 강제로 하는 절약.. 좋네여^^... 이번 연휴에는 뭐할지 글 쓰면서 생각해봐야지. 연휴 동안은 루틴일기는 살포시 접어두고 오늘 목표로 세운 걸 다 해봤는지 연휴 말미에 정리해보는 것도 재밌겠다. V 아침 스트레칭 & 따뜻한 물 마시기 X 책 읽기 X 점심 시간 후 산책 - ㅎㅎ.. 오늘은 재택데이니까 as usual V 퇴근 후 포스팅 2개 이상 - 매일매일 올리는게 진짜 별 거 아닌 것 같은데 (사실 이제 시간이 그렇게 엄청나게 오래 걸리는 것도 아니고) 은근 구찮..헣 자꾸 포스팅 하나하나의 퀄리티가 떨어지는 것 같아서 반성된다. 요새 무매로 바꿔서 한 50% + 장이 노잼이라 50% 인 연유로 투자에 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