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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라길 2

주중일기_0827

토요일 아침에 쓰는 주중일기.. 형식을 파괴한다..^^ 이번주 답지 않게 약속을 몰아 잡아서 맨날 늦게 왔더니 정신머리가 없어서 포스팅을 한 개도 못 썼네여. 운동도 3번 밖에 못감.. 역시 나는 누구 만나서 재밌게 노는 게 좋긴 하지만 내 루틴대로 계획한 대로 일정 지키면서 사는게 덜 스트레스받는 사람인듯. 그래도 이번주 상당히 즐거웠기 때문에 기록으로 남겨봅니다. 시작은 오랜만에 우리 달팽이덜. 엄마가 자꾸 친구분 별장 놀러갔다 오면 혼자 안오고 달팽이들이랑 같이 오신단 말이에여..? 어느덧 총 다섯마리로 증식;; 얘네는 길에서 흔히 보이는 명주 달팽이가 아니고 무슨 남방..어쩌고 달팽이라던데 토종 중에서도 좀 유니크한 애들인것 같습니다. 근데 진짜 오지게 빨라서 만져 보기도 어려움..ㅋ 얘네는 진짜..

루틴일기 2022.08.27

주말일기_0514

후 이번주 성실 포스팅은 완전 대실패 ^^ㅋ 수요일 회식 후에 급속도로 피곤해져서 목요일 금요일은 진짜 회사만 겨~우 다녀온 수준으로 화장도 못지우고 잠들었다가 새벽에 다시 깨서 지우고 잠;; 근데 이번주에 왜 그렇게 피곤 했는지를 어제 알게 된게 이번주에 평균 1.5만보를 걸었더라구요 하루에? ㅎ.. 심지어 목요일에는 오구랑 저녁 산책도 잠시 다녀왔더니, 사무직 직장인이 평일에 만 8천보 걷는게 가능하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날씨 좋아서 출근 직후에 점심에 오후에 퇴근 길에 설렁설렁 계속 걸었더니 + 신발도 운동화도 아니고 슬링백 같은거 신고 그렇게 걸어댔으니 안 피곤 할 수가 있나.. 이렇게 미친듯이 걸어다녀도 도가니만 아프고 살은 안빠지니 내 몸 가성비 너무 좋은거 아니냐며 ^^ㅋ 수요일엔 회식,..

루틴일기 2022.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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