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 주차장 있음 & 주차비 저렴쓰 (1시간에 1,800원) - 주변에 공유 주차장도 꽤 있는 듯 (모두의 주차장 사용하세요) - 입장료 무료! - 용산가족공원 & 용산공원 부분개방부지 함께 이용 가능 (도보로 10분 정도 거리) - 음식물 반입 가능. 피크닉 도시락 싸와서 먹으면 꿀맛 일 듯 합니당 - 공원 내 동선 너무 좋고 가파른 급경사 길도 없음 Bad - 주차장 자리가 30개 정도 밖에 없어서 주말엔 쪼끔 일찍 오시는게 좋을 듯 - 자외선 심한 날엔 그늘이 별로 없으니 양산 들고 오세염 폭풍전야란 이런 날을 말하는 걸까요.. 힌남노 태풍이 북상 중이라는데 어제인 토요일은 마지막 선물 마냥 날씨가 너무 좋아서 그 동안 가보려고 벼루던 용산 공원을 가봤습니당. 용산공원 자체가 지도 상으로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