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접시런 저의 글을 시간내어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특별히 더 많이 받으세요!! ㅎ_ㅎ 뭐했는지 모르게 2일씩 두 번 보내니까 벌써 연휴 하루 남은 거 실화 입니까? 피곤하고 졸립단 이유로 매순간 알차게 놀지 못한 게 한이 돼서 오늘 저녁엔 오구를 만나 리러럴리 눈물을 흘렸다는거 아니겠습니까..ㅎ 흑흑.. 이미 다 지나가버린 것 구태어 적기도 슬프지만 좋았던 순간은 기록하지 않으면 사라져버림을 알기에 힘을 짜내 적어봅미다. 우선 체크리스트에 있었던 이천아울렛 및 이진상회 방문 완료. 전에 한 번 갔었던 곳인데 부모님이 얼마 전에 다녀오셔서는, 이진상회 안에 있는 한정식집, '강민주의 들밥' 이란 곳이 그렇게 맛있다고 청국장.. 아니 천국장이라고 그렇게 칭찬을 하셔서 아침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