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야~~~ 오늘은 컴터를 킬 기력두 읍어가지고 그냥 핸드퐁으로 몇자 끄적여볼랍니다..! 일요일에두 남기구 싶은 기록이 있었는데여 그것은 바로 엄마의 진수성찬쓰,,, 처음으루 오구 왔다고 맛있는거 넘 많이 해주가지고 진짜 배부르게 먹었어여.. 오구한테는 원래 우리집 평소에 이거보다 두배는 더 차려놓고 먹는다고 허세 작렬함 ^^ㅋ 집에서 놀다가 일요일 전통에 따라 만화책방도 잠깐 갔다가.. 점심때 그래 먹었는데두 약간 허기져서 가볍게 국수 한그릇 때리자해서 간 중앙보훈병원역 근처 바로한국수. 여기는 간이 삼삼하고 먹으면 딱 아 조미료 안넣었다는게 느껴짐.. 진짜 배부르게 먹어도 속 안불편하구 되게 부드럽게 불렀다가 자연스럽게 꺼져서 좋아하는 곳. 양도 많고 퀄리티 대비 완전 저렴해서 애정하는 곳이니까 나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