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 분위기 굳. 찾기가 좀 애매한 곳에 있는데 일단 들어오면 바깥세상이랑 다른 세계에 들어온 느낌. - 꽃을 같이 파는 곳이라 굉장히 화사한 너낌으로 식사 가능. - 꽃 + 와인 한 큐에 살 수 있어서 선물하기 좋음. - 음식 생각보다 맛있었음 (와인바/꽃집 으로 알고 갔어서 그런가?) - 수송동에 일단 이런 음식 점이 거의 없어가지고.. 존재 자체가 좋네요. 삼청동 일대나 북촌/서촌 쪽에 좋은 데가 워낙 많기 때문에 굳~~이 여기 오려고 수송동에 올 필욘 없는데, 근처 회사 다니거나 손님 만날 일 있을 때 가보면 아무도 실망하지 않을 그런 곳입니다. - 바로 위 2층에 로코랩 카페 좋아요. 스콘/커피 다 맛있음! Bad - 예약 필수. 워크인 되는 경우 거의 없다 하니까 캐치테이블 앱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