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저녁이 와버리다니.. 지난 주말부터 해가지구 월요일 연차, 화수목 재택, 금요일 단축근무에 이어 토일월을 또 놀아재꼈더니;; 내가 지금 직장을 다니는건지 백수인지 자아정체성을 잃을 때쯤 딱 휴가가 끝나버리네여ㅎ.. 너모 슬퍼서 기력은 없는데 쓸 건 많고 후다닥 간략히 적어보겠읍니다 ㅠㅠ 흐륵.. 1. 아래는 목요일 사진인데 이건 뭐 한달 전 같네여. 언제 찍은건지 기억 안나서 날짜 다시 봄;; 퇴근 후에 오구랑 이마트에서 간단히 저녁 먹고 끝..ㅎ_ㅎ 재택근무도 근무랍시고 퇴근하고 나면 기력이 쭉 빠져가지고 별달리 할 게 없움. 울동네 이마트 푸드코트 리모델링하더니 맛있는 거 너무 많이 생겨서 알랍. 밥먹고 일렉트릭 마트 갔더니 갤럭시Z플립4 나와있길래 구경함. 이쁘긴 이쁘더라.. 저 접었을 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