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숙취에 시달리다가 MTS를 좀 늦게 켰다가 상황파악 못하고 기함을 토했는데 알고보니 배당락일 이었다. 하하; 그래서 배당주 약간 추매 완료. 배당주에 대해서 의문이 사실 안 드는건 아닌데 ISA 계좌를 그냥 놀리느니 (+하나의 투자 방법에 all-in은 멘탈 관리 차원에서도 좋지 않으니) 배당주 투자는 일단은 계속 해보려 한다. 그래서 공개해보는 애정 종목들. 1) KT&G - 한국의 대표 배당귀족주. 고배당 저성장의 대표 주자인데, 연중 저렴한 시기에 사서 가지고 있다가 말일 전에 예상 배당률 보다 더 높아지면 (경험 상 이럴 때가 더 많음..;;) 매도하고 그것보다 못하면 그냥 들고 간다. - 대표적인 코로나 피해 주 인데 해외여행 재개되면 지금 보다야 나쁠리가 있을까 싶다. 얼마 전에 미국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