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매법] 40회차 씨드 소진 완료 및 분할손절 기록

SOXL 40회차 씨드 소진 완료에 따른 투자 기록. 

1. 상황

- 최초 매수 : '21/12/31일. 매입가 $70.7에 8개씩 매수 하여 1일 매수금액은 $585불로 시작

- 현재가 : '22/3/23일 종가 기준 SOXL 주당 가격은 $35.69로 시작가 대비 -50% 수준. 

- 해당 기간 내 최저가 $27.3 / 최고가 $74.21  / 현재 평단은 $42.17로 평가액은 -13% 수준. 

 

2. 거래내역

 - 2/9일에 전체 수량의 25% LOC 평단으로 매도 하여 씨드 일부 회수  

 - 3/21일에 시드 전량 소진되어 전체 물량의 25% LOC 낮은 수로 손절하여 10일치 시드 재 확보 (손절 금액은 전체 시드의 1.5% 정도) 

 - 향후 10일간 동일한 방식으로 무매법 진행 하며 평단 낮추기 및 매도 예정 

 

3. 그 외 기타 

 - 해당 기간 중 FNGU 및 LABU도 동시에 진행했고 FNGU는 1회, LABU는 3회 전량 매도 성공 함 (수익률은 평균 7% 수준)

 

4. 느낀 점

 - 하락장이 장기화 될 수록 오히려 상관관계가 없는 종목 여러개를 동시에 운영해야 현금흐름이 좋아지는 것 같음

 - 매일 같은 금액을 사야하는데 종가가 시가보다 더 떨어지는 날이 많으니 (하락장의 특징) 원하는 금액에 맞춰 사기가 어려웠음. 해결 방법 확인 필요. 

 - 너무 깊은 하락에서 첫 매수를 하는 경우 물량이 모일 새가 없이 매도 되어 유의미한 수익금으로 이어지지 않음  (ex. LABU 3일만에 매도) 

 - SOXL의 경우 52주 신고가의 영역이었던 작년 말에 첫 매수를 실행했고, 그 이후에 거의 1/3토막까지 갔었음 에도 불구하고 현재는 -10% 초반 수준을 유지 중이며 수량도 maximum으로 준비 된 상태. 이를 종합해 봤을 때 무배법은 상승장보다 하락장, 특히 급락 후 강한 반등으로 이어지는 장에서 가장 큰 수익을 창출 할 수 있을 것 같음. 

 - 이번 시즌 1 투자가 종료되고 나면, 시드 자체를 늘려서 여러 종목으로 다시 시작하고 40회 소진시를 대비하여 영혼법을 할 수 있는 자금도 마련 필요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