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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일기 29

루틴일기_0126

이걸.. 어제 거의 다 써놓고 임시저장만 해놓고 누를 기력도 없이 잠들어서 오늘 아침에야 발행하네요. 월~수에 계속 거의 못 잔거랑 오늘 재택이라는 사실이 빚어낸 잠 폭탄;; 올릴까 말까 하다가 써놓은게 아까워서 올린다 흑흑.. X 아침 스트레칭 & 따뜻한 물 마시기 - 8시 57분에 간만에 엄마 등짝 스매싱으로 일어나서 눈뜨마자마 회사 시스템 로그인 완료. 스트레칭은 사치라구요.. V 책 읽기 - 한국의 젊은 부자들 ing 중. 대단한 사람들이 참 많다 싶다. V 점심 시간 후 산책 - 동기 언니가 요새 열다이어트 중인데 점심먹고나면 계단으로 올라간데서 나도 출근하는 날을 그리하려 합니다. 애 둘을 낳고도 내가 인생에 젤 말랐을 때 보다 더 말랐는데!! 멋지다! X 퇴근 후 포스팅 2개 이상 X 달팽이..

루틴일기 2022.01.27

루틴일기_0125

나름대로 이색적인 하루를 보냈다. X 아침 스트레칭 & 따뜻한 물 한잔 마시기 - ㅎ.. 이제 4화 남았다구요. 근데 드라마가 너무 딥해서 점점 보기가 괴로워지는데 마지막화 보면 병가내야 될 거 같은데? 드라마 후반부로 갈수록 자기혐오와 열등감의 비례곡선 타고 에블바디 폭망을 양해 전력질주 중;;; 아니 대체 왜들 이래요... 근데 목숨 여러개면, 한 번 쯤은 조인성과 소지섭 사이에서 갈려보는 것도 좋은 인생인거 같기도하고?^^? (오구 미안) X 책 읽기 (산업레포트에서 대체) - 원래 점심시간에 읽는데 오늘은 헌혈을 한 관계로... V 점심 식사 후 산책 V 퇴근 후 포스팅 2개 이상 - 요새 퇴근 하면서 제일 많이 하는 생각 : 포스팅 뭐 쓰지..? V 달팽이 씻기기 V 치실 꼼꼼히 - 이가 너무 ..

루틴일기 2022.01.25

루틴일기_0124

월요일은 루틴일기와 함께. 어제 하루 온종일 놀고 포스팅 하나도 안 썼더니 엄청 개운하고(?) 뭔가 글쓰는게 또 이렇게 어색하다. 이래서 귀찮아도 매일 매일 해야하는데 말이져.. X 아침 스트레칭 & 따뜻한 물 한잔 마시기 - 와 어제 반 미쳐가지고 새벽 네시에 잤더니 아침에 아빠가 깨워줘서 겨우 기상. 무슨일이여 이게.. 어제 나갈준비하며 잠깐 티비 보다가 우연히 발리에서 생긴일 연속방송을 잠깐 봤는데 넘 재밌어가지고 ㅎ.. 영 오글아들어서 못 보겠는 장면 좀 쩜프쩜프 하면서 10화를 보고 잤다는거 아니겠읍니까.. 20대의 조인성 씨의 외모는 진짜 아름다울 미...! 20대 중반에 대체 어떻게 그런.. 잘 배운 신사 양아치+나이브+광기+소유욕에 도라버린 연기를 할 수가 있지? 외모에 연기가 좀 가려진 ..

루틴일기 2022.01.24

루틴일기_0120

이번주 재택이 길어서 집에 있을 때 포스팅이라도 많이하자 라는 마음으로 시간 날때마다 올렸더니 본업과 취미활동이 혼동 될 정도;; 쓰고 싶은건 많은데 과연 이 엔뚜지아즘이 언제까지 유지 될런지요..? V 아침 스트레칭 & 따뜻한 물 한잔 마시기 X 책 읽기 (산업레포트에서 대체) - 새로운 책 시작해야 됨. 주말에 빌리러 가던가 해야지. 동네에 평생학습관이 하나 있는데 거기에 책 은근 많고 대여기간도 길긴 한데 요새 다들 제테크에 독 올라서 볼만한 책은 한 달씩 기다려야 됨;; V 점심 식사 후 산책 - 어제 집밖으로 한 번도 안 나가서 거진 한 40시간..? 만에 점심 먹고 나가서 아주 잠깐 걷고 옴. 하늘도 새파랗고 흰 눈이 반사판 역할을 해서는 어찌나 눈이 부시던지;; 뭔가 집에 있는 동안 사회와 ..

루틴일기 2022.01.20

루틴일기_0119

아침에 회사 전화소리에 8시 50분 다돼서 겨우 일어남 어휴;; 예전에 6시에 일어나서 책본다고 설치던 사람 어디갔나요. 미라클 모닝 어디갔나요...... V 아침 스트레칭 & 따뜻한 물 한잔 마시기 V 책 읽기 (산업레포트에서 대체) - 다 봤다! 그렇게 두꺼운 책도 아니고, 요새 남는 게 시간인데 왜 이렇게 오래 걸렸지? 뭔가 음미해야 된다고, 뭔가 기억에 남겨야 한다고 생각하니까 읽는 시간도 오래걸리고 흥미가 안 생겼던 것 같다. 그래도 뒷 부분에 상당히 와 닿은 부분이 있어서 책리뷰로 따로 올릴 예정. V 점심 식사 후 산책 - 회사밥 먹구 동기랑 한바퀴. 역시 회사를 나와야 사람이 좀 정석대로.. 루틴을 실행하게 되는듯? V 퇴근 후 포스팅 2개 이상 - 살짝 써놓고 임시저장 해놓은 글이 6개가..

루틴일기 2022.01.19

루틴일기_0118

퇴근하고 하루 일과를 대충 마무리 하고 포스팅 쓰는 시간이 제일 평화롭다. 양치까지 하고 따뜻한 물 한 잔 마시면서 하루를 정리하는 느낌.. 일 하다보면 하도 이상한 경우가 많아서 어지간하면 쯧 하고 그러려니 넘어가는데 어제 오늘 너무 어처구니가 없는 업무처리를 봐서 (+나에게 실제적인 피해가 있어서) 속이 부글부글. 이럴 때 일 수록 평정심 찾고 싶어서 오늘은 포스팅을 잔뜩 해야겠다. 또 이런 순기능이 있네? V 아침 스트레칭 & 따뜻한 물 한잔 마시기 X 책 읽기 (산업레포트에서 대체) - 좋은 사이트를 하나 알게 돼서 시간 날때마다 오늘은 그 사이트 탐구 + 사이트 제작하신 분이 올린 회계 강의글 탐독. 사람이 어떤 것에 대해 정말 깊이 있게 알게 되면 알게 될 수록 설명을 쉽게 해주는 것 같다. ..

루틴일기 2022.01.18

루틴일기_0117

월요일 답게 오랜만에 루틴일기로 포스팅 시작. 이 카테고리는 진짜 거의 미래를 위한 내 기억용으로 쓰는 거라 아무도 안봐도 상관 없는데 자꾸 여기다 광고쟁이들이 댓글을 단다 ㅠㅠ.. 스트뤠스.. 부지런히 사시는 건 알겠는데요 클릭수 안 올려주셔도 되니까 광고 댓글 좀 고만다시길. 신고+지우기 핵귀찮. V 아침 스트레칭 & 따뜻한 물 한잔 마시기 V 책 읽기 (산업레포트에서 대체) - 선물받은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주말에 거의 다 봄. 뒷부분에 마인드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데 그게 좀 더 와닿더라. 정석에 가까운 내용들이라 이미 제테크를 시작한 사람보다는, 월급쟁이로서 회사만 계속 다니다가 뭔가 이대로 괜찮을까 이런 갈증...?을 느끼는 사람들이 보면 좋을 것 같다. V 점심 식사 후 산책 - 회사밥 먹..

루틴일기 2022.01.17

루틴일기_0111

증말 춥네여. 나처럼 온종일 실내에 있는 사람이 하루에 합쳐봐야 1시간도 안되게 밖에 있는 데도 이렇게 추운데, 밖에서 계속 일해야하는 분들은 어떨지 감히 상상도 안되는 날씨. 불평불만 하지 말고 살아야지.. V 아침에 일어나서 스트레칭 & 따뜻한 물 한잔 마시기 - 이게 긴 재택을 하는 과정에서 의자나 모니터가 좀 어실하다보니까 자세가 습관이 잘못 들어서 그런가 이전보다 자세가 더 무너진 기분. 조금만 뭘 집중해서 볼라치면 어깨 완전 무너짐 + 거북목 작렬.. 다리 꼰거 어이쿠 하고 풀고나서 10초 지나면 또 꼬고 앉아있고 큰일 남. 화장실 갈때마다 한번씩 휘둘 휘둘 해주는데 그때마다 와드득 소리난다. 우짜노.. V 회사에서 산업 레포트 1개 이상 읽기 - 요샌 그냥 fnguide 한번 훑어보기 또는 ..

루틴일기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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