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아파트 텃밭에서 콜라비 키우기(1)
2022. 9월 초 파종 ~ 2022. 10월 결구 발견
휴.. 일단 지난번에 포스팅한 것 처럼 태풍 & 장마 콜라보로 당근 새싹들이 유실된 이후에, 다시 밭 만들기도 귀찮고 멀칭은 또 언제해.. 밭 만드는거 은근 진짜 힘들어요. 10분만 있으면 땀이 줄줄. 농부 진짜 최고 리스펙트 직업 됨;; 그냥 이제 앞으로 하지 말아야겠다 생각했었는데 어느새 정신차려보니까 콜라비를 심고 있는 저.. 텃밭 중독인가요?
콜라비는 아직 진행 중이라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의문인디.. 성공하고 나서 짜잔 기록할까 하다가 그래도 생생한 기억을 위해 현재까지 한달 반 정도 진행 경과를 작성해 봤습니다. 이미 약..간 망한 삘인데 어떻게..든 되겠죠ㅎ
자세한 과정은 아래 포스팅을 방문해주시면 복받으실 거에요. 우헤헤
↓ ↓ ↓
https://blog.naver.com/baruming/222901213725
[텃밭생활] '22년 하반기 콜라비 키우기(1)
아파트 텃밭에서 콜라비 키우기(1) 태풍 & 장마 콜라보로 당근 새싹들이 유실된 이후에, 다시 밭 만들...
blog.naver.com
이건 너무 중요한 부분이라 적고 또 적습니다.
콜라비 잎따기는 결구가 생기고 탁구공 정도 사이즈 정도 됐을 때 (또는 조금 작을 때) 해주시면 되고, 자르는 위치는 결구로 부터 2cm 정도 남겨놓고 자르면 된다고 합니다. 제발 저처럼 하지 마세요.. 실패는 나 하나로 충분하다. 이번에 망하면 내년 봄에 다시 해서 성공하고 만다.. 두고봐... (결구 : 잎들이 겹쳐지면서 동그랗게 열매 처럼 속이 맺히는 것)
728x90
반응형
'키움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텃밭생활] 상반기 감자 + 당근 키우기 (0) | 2022.10.10 |
---|---|
[육와일기] 저희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1) | 2022.10.03 |
[육와일기] 달팽이네 일상 (0) | 2022.07.13 |
[육와일기] 생존신고 합니다 (0) | 2022.05.20 |
[육와일기] 오랜만의 근황 업데이트 (0) | 2022.04.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