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뭄이 지속되니까 그렇게 비가 그립더니 하루종일 비가 오락가락 하니까 변덕스럽게도 또 어제의 푸른하늘이 그리워져서.. 오늘의 첫 사진은 어제 점심 산책 길에 찍은 사진으로. (오늘 사진 한장도 안 찍어서 재탕한거 맞음ㅋㅎ) 우리회시 복지의 한 2할은 산책코스 인듯! 2. 원래 오늘 재택 기념으루다가 치과도 가고 한의원도 갈랬는데 밖에 비도 오고.. 계좌는 아주 비가 오다 못해 추풍낙엽처럼 폭우가 쏟아지길래 얌전히 일이나 했습니다. 막 다 팔아버릴까!!!! 이런게 아니라 작년 3분기부터 조짐이 보였는데 (상식적으로도 올해 경기가 좋을 수가 없었는데) 현금 비중을 신경 안쓰고 있었던 내 자신이 한심해서 울적해지네여. 지금 같은 때부터 분할매수해서 저점으로 따라 들어가면 두려울게 없을 것 같은데 말이죠...